아 정말 이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이란♡ 가볍고 따뜻하고!! 너무 좋습니다 ㅎㅎ
다만 저는 어깨 넓은 55~55반 사이즈라서 상의가 확 여리여리한 건 아니고 적당한 핏인데요 ㅎㅎ 덩치 왜소하시면 낙낙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더 살듯합니다 ㅋ
개인적으로 나는꽃 라쿤 시리즈는 해마다 사고 있고, 심지어 올해 베이지는 작년에도 산건데 또 살 정도입니다 ㅋㅋ 그만큼 강력추천이예요^^
다만, 사실 이번에 보라색은 생각했던 색감보다는 채도가 낮고 희끄무리한 느낌이 드는 원단입니다 ㅎ
웜톤인 저한테는 살짝 컬러가 안 받는 느낌?이랄까....(저는 채도낮은 카키 등 같은 애들보다는 좀더 화사하고 쨍한 제품들이 잘 받아요) 뭔가 좀더 화사했음 제 취향인데 워낙에 밝은 컬러 염색 자체가 어렵다는 말은 처음부터 들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, 사진속 밝은 보라 느낌은 아니라서 참고하셔야 할거 같아요 ㅋ
아 그렇지만 이 제품은 색감보다 정말 질에서 더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라서 ㅋㅋ 저한테 살짝 컬러감 안 받아도 그냥 살수밖에 없네요 ㅋㅋ 그만큼 퀄리티가 미쳤거든요^^!!!!!
꼭 한 가지 색상이라도 소장하시길 적극 권장드려요^^
앞으로도 원단과 공임에 타협하지 않고 좋은 질의 만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여드릴게요.
항상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나는꽃이 되겠습니다.
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.
감사합니다. ♥